일단 덩치가 교육용 드론 보다 더 커 보이고 약제통도 널찍해보이고 세련된 빨간 하이바...흠.. 뭔가 다르긴 한데. 일단 날개부터 펴보자. ^^/
와우... 쿼드 콥터(붐이 4개 프롭모터도 4개) 위용 좀 보소.... 단순해 보이는데 웬지 멋있습니다.. 프롭도 붐대도 헥사콥터 보다 묵직하고요
학원의 소형 드론을 얹어보니 그 크기가 실감이 나는군요 하마 위에 앉은 털 청소하는 새 같죠?
가장 큰 특징은 약제통이 밀폐형이 아니라는 것입니다.. 이 드론의 목적은 공중에서 씨앗을 살포하거나 비료를 뿌리는 전용기체입니다.
낮게 날면서 알갱이를 쫘악 뿌리는 모습을 실제로 보고 싶네요.
구경 다 했으니 다시 구속복 입고 차렷. 재미있는 녀석이긴 한데 실제로 활약 할때 다시 찍어주마,.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