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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래는 은색 수실로 표시 했었는데 교육생들이 살짝 어려워하는 착륙장 위치 체감 훈련을 위해 실기시험장 사이즈의 착륙장을 깔았습니다
교육생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모든 아이디어를 동원하시는 일꾼형 대표교관님. ^^;;  야무지게 망치질 하고 계십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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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자 땡볕에 힘내세요.. 저희는 그늘에서 찬 음료수를 마시고 있겠습니다. ~~ 웬지 드론도 만족해 하는 표정? 인것 같습니다만.

날아 올랐습니다. 새 착륙장에서의 첫 이륙.. 생각보다 착륙장이 넓다고 교육생 분들은 이야기 하십니다만.. 대부분 당락은 착륙장에서
희비가 갈린다는 것 잊지 말아 주시길 바랍니다.  기체의 절반이 넘어가면 아무리 울고불고 애교떨고 빌어도 광속 탈락입니다  ^^/

새 착륙장에서 어서 날아보고픈 빨간 양말 드론 아가씨의 모습입니다. 그림자도 예쁘네요